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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식품 분야 혁신청년 창업자 육성 박차

입력 2023.02.01 14:37
수정 2023.02.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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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 (초기창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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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사진제공 - 식품 분야 혁신창업자의 발굴ㆍ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 이하 ‘식품진흥원’) 은 식품 분야 혁신창업자의 발굴ㆍ육성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 (초기창업)’ 참여기업을 지난달 1월 2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 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현재 모집 중인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 (초기창업)’ 의 모집 규모는 35개사이며, 지원 자격으로는 ▲식품ㆍ제조가공 분야, ▲청년 (만19세~39세 이하), ▲초기창업자 (창업 7년 이내) 의 3가지 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는 ▲식품창업 전문교육, ▲시제품 제작 (20백만 원), ▲식품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품평회, ▲투자금 유치 연계 등 식품창업 교육부터 투자금 유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사업을 수료한 기업은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식품벤처센터 입주 및 기업지원 시설 장비활용 등의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은 식품진흥원 공식홈페이지 및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비창업자 과정은 올해 3월경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우리 식품진흥원은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기업인 양성을 위해 ’2024년 준공 되는 청년식품창업센터를 중심으로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시설ㆍ장비ㆍ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