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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동북권NPO지원센터, 중장년층 사회공헌 활동 위한 협약

입력 2020.1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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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사회활동과 생애전환 교육을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1.jpg
    서울시 자료제공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동북권 50+세대의 다양한 사회활동과 생애전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와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동북권에 세대융합형 복합시설로 새롭게 만들어진 ‘창동 아우르네’ 에 신규 개관하는 북부캠퍼스가 지역민과 공감대를 높인 지역친화형 공익활동과 사회참여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하고, 동북권 생애전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두 기관은 동북권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며, 오는 12월에는 두 기관의 상호 사업 이해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50+워킹그룹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 3월에 개설되는 북부캠퍼스 정규교육 과정에 동북권NPO지원센터 시민 활동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앞으로 두 기관은 '동북권 50+세대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사회 참여와 공익 활동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발굴과 생애 전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그간 축적한 각종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며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