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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허 훈 시의원, 양천구 선거구 내 학교 추경 예산으로 28억 5천만 원 확정

입력 2023.04.19 09:22
수정 2023.04.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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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훈 의원,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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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허 훈 시의원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허 훈 시의원은 선거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 28억 5천만 원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갈산초, 양명초, 신서중, 목동중, 목동고, 신목고 등 양천구 관내 12개 학교에 배정된 추경 예산은 총 28억 5천만 원으로 각 학교에서 요청한 19개 세부 사업들이 골고루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꿈을 담은 놀이터 설치 지원’, ‘체육관 안전시설 개선’, ‘디지털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교실’ 등 체육활동 및 학생 건강 지원에 4억 3600만 원, ▲‘특별교실환경개선’ 등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12억 2000만 원, ▲‘노후조리기구 교체’ 등 급식 시설 개선에 3000만 원, ▲‘화재위험시설ㆍ방진시설 개선’, ‘정문 통행로 개선’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예산 10억 6400만 원, ▲‘학생 휴게시설 개선’ 등 학생 휴게공간 확충을 위해 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허 훈 시의원은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남은 임기동안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 양천도서관 리모델링 및 재구조화 지원, 미래지향적 교육 시스템 안착, 학교별 예산확보에도 각별히 신경쓰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