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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행복동행 실천

입력 2023.05.03 19:37
수정 2023.05.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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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받은 후원금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사용할 계획
    기아 오토큐 상동점 사진제공 - 기아 오토큐 상동점 전경.jpg
    하당노인복지관 사진제공 - 기아 오토큐 상동점 전경

     

    [목포=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당노인복지관은 기아 오토큐 상동점은 2023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관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김은수 대표는 올해 어버이날뿐 아니라 해마다 노인,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올해의 어버이날 행사는 코로나19가 잠식된 후 열리는 뜻깊은 행사라 하당노인복지관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김은수 대표는 언제나 안전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전반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고령화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운전 비율이 높아감에 따라 최전선에서 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복지기관의 차량 점검 및 수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도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 써 진행해주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김은수 대표는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며 이러한 행보를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는 행복동행" 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기부받은 후원금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