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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tage 다올,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 예술영상 공모전 개최

입력 2023.05.23 20:23
수정 2023.05.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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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과 문화, 미래 열다 ‘ㄱ을 기록하다 – 더 글놀이’
    다올영상공모전 포스터 최종.jpg
    ART STAGE 다올 자료제공 - 영상공모전 포스터

     

    [경기=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에서는 577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문화 확산과 전 국민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함께 문화와 일상의 가치를 한껏 누릴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예선 영상공모전 및 본선 한글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한글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5분 이내의 한글을 소재로한 각자의 색깔에 맞는 예술을 펼치는 영상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대한민국 공연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아울러, 페스티벌은 10월 9일 한글날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예정 중이며, 본선 진출 15개 팀의 공연과 함께 축하공연과 전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한글 관련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한글문화 확산과 가치를 공유하는 하나의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Art Stage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의 진수영대표는 “유튜브 영상공모전 인만큼 전국을 넘어서 전 세계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그 가치를 드높이고, 한글과 예술이 하나가 돼 우리 한글의 우수성이 올바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1300만 원으로 대상 (1팀) 500만 원, 최우수상 (1팀) 300만 원, 장려상 (5팀) 100만 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