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서울시, 50+일자리 아이디어 제안 공모

입력 2021.03.15 09:2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50+세대 역량 활용할 새로운 일모델 발굴 목적
    1.JPG
    서울시 사진제공 - 50+세대에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에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50+인재가 필요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부터 50+포털에 정기 채널을 개설하고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하고 50+인재가 필요한 기업, 기관, 협회, 단체라면 어디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50+적합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맞춤 지원을 통해 연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상반기 집중 공모에 이어 하반기 (9월) 에도 한 번 더 집중 공모를 진행하며 연중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상시 채널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일자리 수요에 맞춰 50+세대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모델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맞춤형 일자리의 질적 제고와 양적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 이며 “지속적인 일자리 모델 발굴과 사업화를 통해 시장의 인력난 해소와 동시에 50+세대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