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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단체 헌혈 실시

입력 2020.11.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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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사진제공

     

    [전북=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단체헌혈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이날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이동 헌혈차를 도로공사 전북본부 사옥에 초청해 진행했으며, 본부 및 산하기관 (지사 포함) 직원 등 총 70 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나눔 실천을 함께 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 6, 11월 한 달씩 헌혈주간으로 정해 모든 산하기관 (전주ㆍ부안ㆍ무주ㆍ논산ㆍ진안ㆍ보령지사이 자율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0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