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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자치구별 특색있는 테마로 만들어가는 매력특별시 서울’ 자치구 테마관광 카운티 공모전 결과 발표

입력 2023.07.28 08:16
수정 2023.07.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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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된 자치구 대상 사업비 및 재단 네트워크 활용한 홍보 지원 예정
    (대표사진) SITM 2023에 참가한 자치구 테마관광 홍보부스 모습.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SITM 2023년에 참가한 자치구 테마관광 홍보부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5일, ‘2023 서울 테마관광 카운티 콘텐츠 공모전’ 을 통해 5개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공모전에는 총 5개 자치구 강남구, 강북구, 송파구, 종로구, 중구 (가나다순) 가 선정됐다.

     

    또한, 본 공모는 서울의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테마관광 콘텐츠를 모집해 관광 학계, 언론매체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외부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최종 선정된 자치구에는 사업비 지원과 함께, 서울관광재단이 보유한 관광네트워크 및 미디어를 활용해 국내ㆍ외 홍보지원을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언론매체,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 테마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팸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25개 자치구별 매력있는 콘텐츠를 홍보해 글로벌 관광시장을 선점하고자 테마관광 카운티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 며 “자치구마다 특색을 살린 테마 관광자원을 발굴 및 적극활용해 서울의 매력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지역관광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