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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입력 2023.08.22 16:38
수정 2023.08.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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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학생 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
    전주교육대학교 사진제공 -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jpg
    전주교육대학교 사진제공 -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교육대학교총동창회는 어제 (21일), 본부동 2층 회의실에서 우수 학생 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 지도교수 추천서 등 여러 기준을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학생 당 7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2023년도 장학금 수혜학생은 1학기에 3명, 2학기에 5명으로, 총 8명에게 56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아울러, 전주교대총동창회는 1989년 장학재단을 설립해 매해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재 양성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병춘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총동창회에 감사드리며, 장학생 여러분이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훌륭히 성장하고 교육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이한홍 총동창회장은 “배움에 힘써서 초등교원의 목표를 꼭 이루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한편, 장학금 수혜 학생은 ▲정천휘 (컴퓨터교육과 2학년), ▲양해수 (영어교육과 3학년), ▲박주은 (사회교육과 3학년), ▲전예지 (초등교육과 4학년), ▲신영균 (국어교육과 4학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