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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국회의원, 남원시 ‘특산자원 융ㆍ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23.08.24 19:26
수정 2023.08.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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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의 농ㆍ특산물 이용한 ‘남원 대표하는 원푸드’ 육성 길 열려
    이용호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 이용호 국회의원.jpg
    이용호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 이용호 의원

     

    [서울=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전북 남원ㆍ임실ㆍ순창) 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특산자원 융ㆍ복합 기술지원사업’ 공모에 남원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특산지원 융ㆍ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 은 지역의 특산자원을 융ㆍ복합 상품화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특히, 10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남원시가 제안한 ‘특산자원 분질미와 농ㆍ특산물을 결합한 가공상품 개발사업’ 이 선정됐다.


    또한, 이번에 확보한 10억 원의 예산은 남원시에서 생산하는 농ㆍ특산물인 ▲가루쌀, ▲백향과, ▲팥 등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융ㆍ복합 상품 개발 및 생산기반을 조성해 차별화된 남원시만의 원푸드 가공상품을 출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용호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겠다” 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이끌 대표 식품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