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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 홍보단 아카데미 8기

입력 2023.10.12 17:04
수정 2023.1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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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치도 시대, 성공적 출범을 위한 비전과 전략은?
    정운천 국회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홍보단 아카데미 8기에서 열강을 하고 있다.jpg
    정운천 국회의원이 전주 바울센테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홍보단 아카데미 8기에서 열강을 하고 있다

     

    [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이 전주 바울센터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홍보단 아카데미 8기에서 강사로 나서 전북이 진정한 독자 권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12일) 전주 바울센터 2층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의 주역인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은 강원도가 14년 걸린 특별자치도법을 전북은 김관영 전북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의 협치로 4개월여 만에 통과 시키는 기적을 이뤄냈다고 피력했다.

     

    정운천 국회의원실 자료제공 - 정운천, 김관영, 한병도 3자 협치로 강원도가 14년 걸린 특별자치도법을 전북은 4개월여만에 통과시티는 기적을 이뤄냈다.jpg
    정운천 국회의원실 자료제공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좌)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우)

     

    이어, 정운천 국회의원은 전북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청사진으로 전주ㆍ완주 통합, 탄소산업단, 수소산업단, 식품클러스터, 신재생에너지산업, 마이스산업 등을 설명했다.

     

    정운천 국회의원은 "일당독주 외발통으로 고립된 섬이었던 전북이 여ㆍ야 쌍발통 정치가 시작되자 전북특별자치도ㆍ이차전지특화단지 유치 등의 큰 성과를 이뤄냈다" 며 "내년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만큼 전북이 진정한 독자 권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