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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오면 꼭 사야 하는 기념품 '서울과자' 공개

입력 2023.11.06 08:19
수정 2023.11.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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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객 위한 과자 세트로 및 서울 관광 홍보
    (대표사진) 서울기프트박스(서울과자) 홍보 프로모션에 외국인이 참가하고 있다..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서울기프트박스(서울과자) 홍보 프로모션에 외국인이 참가하고 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협업해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를 지난 2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는 CU의 외국인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통 한과인 약과와 추억의 간식인 강정으로 구성했으며, 패키지는 서울시 신규 브랜드 'Seoul, My Soul' 를 활용해 여행 가방 콘셉트로 꾸몄다.

     

    또한, 지난 1일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출시를 알리고자 명동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홍보 프로모션이 진행됐으며, 현장 판매 수량은 완판을 기록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서울관광재단은 국내 최대 지점을 확보하고 있는 CU와 함께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는 지난 2일 부터 1만 7000원에 명동, 공항 등 CU 편의점 58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시리즈로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가 외국인 관광객이 재밌게 서울을 추억할 수 있는 대표 귀국 선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 협업해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해 서울기프트박스 시리즈를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