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

 

[춘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 인권 캠페인을 지난 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춘천선배시민과 초록발자국 봉사단원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퀴즈를 진행하며 노인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인식의 개선과 노인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127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선배시민의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은 “노인 인권 캠페인에 많은 지역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