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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의원, 서삼석 예결위원장 만나 '새만금 예산 원상 복원' 호소

입력 2023.11.13 14:47
수정 2023.11.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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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내년도 예산 심의 기간 동안 새만금 예산 복원 위한 비상행동 이어갈 예정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진제공 - 예산복원 호소문 전달.jpg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진제공 -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이 김윤덕ㆍ안호영ㆍ윤준병ㆍ이원택 의원과 함께 서삼석 예결위원장과 여ㆍ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을 찾아 새만금 예산 복원을 건의하는 내용의 친전을 전달했다

     

    [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 (한병도ㆍ김성주ㆍ김윤덕ㆍ안호영ㆍ김수흥ㆍ신영대ㆍ윤준병ㆍ이원택) 일동이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새만금 예산 원상 복원을 호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오늘 (13일) 오전,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김윤덕ㆍ안호영ㆍ윤준병ㆍ이원택 의원과 함께 서삼석 예결위원장과 여ㆍ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을 찾아 새만금 예산 복원을 건의하는 내용의 친전을 전달하고, 이날부터 시작되는 소위 심사 과정에서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한병도 위원장은 “잼버리 파행에 이은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180만 전북도민의 충격과 상실감이 큰 상황이다” 고 지역 민심을 전달하며, “새만금 개발 완성과 전북 발전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소위에서 예산 원상 복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내년도 예산 심의 기간 동안 새만금 예산 복원을 위한 비상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