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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원 추가 확보

입력 2023.12.06 10:17
수정 2023.12.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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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접읍 금곡리 바람골길 (성관사 진입) 도로개설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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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정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 김한정 국회의원

     

    [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이 행안부로부터 국비 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김한정 국회의원이 추가 확보한 국비는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진접읍 금곡리 바람골길 (금곡리 115-2번지 일대, 성관사 진입 구간) 도로개설에 투입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 착공 예정으로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진접 금곡리 바람골길은 도로가 협소하고, 보도 미설치로 주민들의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커 개선이 요구됐다.

     

    이 밖에, 복두산, 천마산 및 성관사를 찾는 등산객과 불자 등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진접 금곡리 바람골길은 도로 자체가 협소해 인도 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며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뿐만 아니라 진접의 조미자 도의원과 이수련 시의원과 함께 사업비 추가 확보를 지원해 도로개설이 신속히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난 7월 오남 양오중학교 체육관 건립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24억 3천만 원과 별내 노인복지관 건립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