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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

입력 2023.12.13 12:07
수정 2023.12.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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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위한 끊임없는 소통과 봉사정신 인정받아
    남원시의회 사진제공 - 전평기 의장이.jpg
    남원시의회 사진제공 - 전평기 의장이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ㆍ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6차 시ㆍ도대표 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이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ㆍ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6차 시ㆍ도대표 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또한, 이날 수상은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발로 뛰는 의정상을 구현하고, 남원시민의 염원인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위해 삭발 시위, 수차례의 국회의원 면담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 데 대해 높이 평가받아 이뤄진 것이다.

     

    전평기 의장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남원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 며 "이 상은 지방자치를 위해 더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남원시의회의 의장으로서 민의를 경청하고 협력해 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평기 의장은 지난 7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로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