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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하반기 정년퇴직 예정 공무직 근로자 공로패 전달

입력 2023.12.28 12:38
수정 2023.12.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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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하반기 퇴직자 환경미화원 3명 중 2명 참석해 자리 빛내
    동두천시 사진제공 - 박형덕 시장(중앙)이 2023년 하반기 정년퇴직 공무직 근로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동두천시 사진제공 - 박형덕 시장(중앙)이 27일 시장실에서 2023년 하반기 정년퇴직 공무직 근로자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어제 (27일), 시장실에서 올 하반기 정년퇴직을 맞이한 공무직 근로자에 대해 공로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행사에는 2023년 하반기 퇴직자 환경미화원 3명 중 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퇴직자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정년 퇴직자분들께 감사한다” 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퇴직 근로자들은 약 20여 년의 세월 동안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