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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 하이테크팜 주식회사와 해외 유학생 유치 위한 전략적 MOA 협약 가져

입력 2024.01.26 12:28
수정 2024.01.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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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테크팜 주식회사, 2024년 2학기 부터 1학기 당 200여 명 해외 유학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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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테크팜 주식회사 사진제공 - 왼쪽부터 하이테크팜 조성관 베트남 지사장, 고영학 회장, 제주국제대학교 김윤세 팀장

     

    [제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해외근로자 전문기업 하이테크팜 주식회사는 어제 (25일), 제주국제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MOA 협약을 제주국제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제주국제대학교는 동양의 하와이 제주도에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4년제 정규 대학교으로 대학원을 운영하며, 국제대학교로 발돋음 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와 유학생 지원 업무를 차별화해 유학생으로부터 인기와 호감이 점차적으로 늘어가는 있는 대학교다.

     

    또한, 특수학과인 통번역학과와 관광경영학과는 지속적으로 해외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고, 최근 외국 유학생 유치가 늘어나는 대학교로 인식돼 가고 있다.

     

    행사 주체인 제주국제대학교 국제인력교류원장 류태호 원장은 "제주를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인 제주국제대학교는 국제대학의 이름에 걸맞게 해외 유학생들에게 한국 선진교육과 문화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국제 사회와의 소통을 찾아 드리고자 한다" 며 "우리 대학의 지속가능한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하이테크팜 주식회사와 전략적으로 협력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이어, "본교에 입학한 해외 유학생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학습의 욕구를 충족시켜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하이테크팜 주식회사 고영학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제주국제대학교와 특수학과를 위주로 지속 가능한 업무협력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2024년 2학기부터 해외 우수한 유학생 200여 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유학생들을 유치시킴과 동시에 단 한명도 이탈자가 없도록 엄격한 심사와 관리를 통해 제주국제대학교와 성공적인 파트너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제주국제대학교의 2024년 2학기 부터 1학기 당 200여 명의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협약으로 매학년 1ㆍ2학기 총 400여 명의 해외 유학생들이 제주국제대학교에 입학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