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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4년 설연휴' 좋은 볼거리 가득한 문화공간 5곳 추천

입력 2024.02.05 12:34
수정 2024.02.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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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기
    (대표사진1)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전경.jpg
    서울관광재단 사진제공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전경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4년 설명절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서울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기 좋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미술관으로 예술뿐만 아니라 근대 건축양식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덕수궁 길을 따라 경사진 언덕을 끼고 오르면 수목이 어우러진 야외 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미술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ㆍ북부 지역에 건립돼 문화의 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세종문화회관은 광화문 광장과 연결돼 있어 교통의 요지에 있으면서도 공연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시부터 최신의 전시까지 다양한 문화적 충전이 가능해 온 가족이 찾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