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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업인 정보화 교육 유튜브마케팅 교육생 모집

입력 2024.02.08 15:37
수정 2024.02.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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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및 담당자 메일로 신청
    김제시 사진제공 - 농업인정보화교육.jpg
    김제시 사진제공 - 농업인 정보화 교육

     

    [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김제시가 소비트렌드 확인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유튜브마케팅 등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는 도ㆍ농 간 정보격차 해소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2024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2월 라이브커머스 (심화반), 3월 유튜브마케팅, 4~5월 SNS (숏폼) 마케팅, 6월 스마트스토어, 9~10월 라이브커머스 (초ㆍ중급반) 교육으로 총 5개 과정, 36회에 걸쳐 추진된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심화반) 은 어제 (7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아울러, 3월 유튜브마케팅과정 교육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및 담당자 메일 (ppodle@korea.kr) 로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이번 교육은 언택트가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에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 농산물 홍보ㆍ판매를 강화하는 데에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이 밖에, 해당 분야의 SNS마케팅 교육을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리더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편,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경영정보팀으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