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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담한 봄 내려앉은 '김명관 고택'

입력 2021.04.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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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민속문화재 제26호, 1784년 정조 8년
    0414 정읍 [포토] 소담한 봄 내려앉은 김명관 고택12.jpg
    정읍시 사진제공 - 김명관 고택

     

    [정읍=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237년의 오랜 세월을 품은 김명관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26호, 1784년 정조 8년) 의 안팎에 봄이 그윽하게 내려 앉았다.

     

    영산홍과 금낭화, 동백꽃, 자목련 등 갖은 봄꽃이 겨울에서 깨어나 은은한 향기로 아흔 아홉 칸 (현재는 여든 여덟 칸) 의 고택을 가득 채우고 있다.

     

    툇마루에 앉아서 문밖으로 바라 보이는 풍경은 한편의 한국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0414 정읍 [포토] 소담한 봄 내려앉은 김명관 고택34.jpg
    정읍시 사진제공 - 김명관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