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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김다니엘, 색소폰 세번째 이야기

입력 2024.02.19 20:24
수정 2024.02.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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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김다니엘 자료제공 - 섹소폰 세번째 이야기 포스터.jpg
    김다니엘 자료제공 - 색소폰 세번째 이야기 포스터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색소포니스트 김다니엘이 더 색소폰 스토리3에 초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다니엘은 오는 29일, 김다니엘과 함께하는 색소폰 세번째 이야기 공연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진다고 전했다.

     

    특히,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마음을 치료하는 음악이 있기에 우리가 음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아닐까?' 라고 피력했다.

     

    또한, 아름다운 색소폰의 리듬과 선율로 청중 한분 한분께 선물같은 연주회로 찾아 간다고 설명했다.

     

    김다니엘 자료제공 - 다니엘 밴드.jpg
    김다니엘 자료제공 - 다니엘밴드

     

    아울러, 공연은 김다니엘, 스페셜게스트 양이라, 다니엘밴드가 나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김다니엘은 "그 선물 상자를 하나씩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어보는 시간이다" 며 "누구나 오셔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색소포니스트 김다니엘은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2015 호남예술제콩쿠르 대상, 2016 드림 유스오케스트라 협연, 2019 전주한옥마을 초청공연, 2022 제5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 영 아티스트 부문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