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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참석…'광역철도망 확충'

입력 2024.02.20 17:51
수정 2024.02.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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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안양과천상의 회장・회원사 등 관계자 160여 명 참석
    안양시 사진제공 -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jpg
    안양시 사진제공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간담회’ 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이하 안양과천상의) 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간담회’ 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고 20일 발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 (PT) 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ㆍ답변했다.

     

    또한, 10년 전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 (2013년 5월~2014년 5월) 당시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최대호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 (95%) 이 정상 추진 중” 이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