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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입력 2024.02.26 08:05
수정 2024.02.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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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자와 당원 등 약 1,000명 개소식 찾아 총선 압승 성원
    김성주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 김성주 의원 개소식.jpg
    김성주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 김성주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압승을 당부했다.

     

    [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 (전주시병) 이 지난 24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약 천 명이 찾아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압승을 당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의 염원을 전달했다.

     

    김성주 국회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당원과 지지자에게 “검찰독재로 폭주하며 전북을 홀대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 을 역설하며 “민주당의 22대 총선 승리를 이끄는 중심이 될 것” 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내가 아는 김성주' 라는 주제로 당원과 지지자들이 김성주 국회의원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의 바람이 김성주의 바람으로' 라는 의미를 담아 김성주 국회의원에게 운동화와 태극선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또한, 김성주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후 “국회의원은 법률로 세상을 바꾸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주 이전, 탄소 소재 산업 육성과 발전, 후백제 왕도 전주의 역사도시 프로젝트를 김성주의 3대 성과로 꼽고 “김성주와 함께 이룬 우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미래로 나아가자” 고 3선 도전의 배경을 천명한 바 있다.

     

    아울러, ‘동산역~아중역 구간의 도심 철도 지하화’ 를 전주ㆍ전북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고, 15일에는 ‘자산운용 중심 국제금융도시 전북’ 을, 20일에는 ‘경주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도시 전주’ 를 내놓았으며, '김성주가 챙기는 민생공약' 이라는 제목으로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을 중심으로 어르신 노후를 국가에서 책임지는 어르신 공약과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정책을 주요 민생 공약으로 발표했다.

     

    더불어, 김성주 국회의원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보건복지위원회ㆍ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으며, 이재명 대표 체제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민주당 총선 공약을 총괄하고 있다,

     

    덧붙여, 2023년 경실련이 주관한 의원 평가에서 ‘복지 분야 개혁입법 1위’ 를 기록한 민주당의 대표적 개혁파 정치인이다.

     

    이 밖에, 지난 22일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회 분야 정책토론회' 의 민주당 대표 토론자로 나섰으며, 오는 27일에는 MBC 100분 토론 '총선 정책 공약' 편에서도 민주당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