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 명 참석해 707명의 신입생 축하

 

[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과학대학교가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을 어제 (4일), 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입학식에는 이영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학부모 및 재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707명의 신입생을 축하해 줬다.

 

또한, 입학식은 내빈들과 학과 교수들 소개 후 학사보고를 하고 이영준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및 신입생 대표 스마트정보과 한재혁 학생의 신입생 선서,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후 오후 1시부터는 '따로 또 같이' 라는 이름으로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동기유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더불어, 전북과학대학교는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호남제주권 취업률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덧붙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간 사업을 진행하던 중 추가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대상 대학으로 선정돼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정읍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간 55여억 원을 지원받아, 정읍시와 함께 지역기반 평생직업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