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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진흥원 평가등급 우수 (A) 등급 달성

입력 2024.03.07 09:49
수정 2024.03.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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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창조기업, 혁신적 역할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1.(사진)창업지원공간(1).jpg
    의왕시 사진제공 - 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지원공간

     

    [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가 창업진흥원 평가에서 우수 (A)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한국교통대학교 간 관ㆍ학 협력 형태로 운영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예비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에 따라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센터 관리, 기업성과, 운영 실적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 밖에,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년 간 매출액 20억 원, 일자리창출 35명, 정부지원사업 26건, 민간투자유치 6억 원 등의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46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시장은 “1인 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이 성장할 때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1인 창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