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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태지도자협회, 2024년도 서울국유림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입력 2024.03.14 13:41
수정 2024.03.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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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수보고와 함께 관계관 모두의 새로운 결의 다짐
    숲생태지도자협회 사진제공 - 서울국유림관리소 이정후 관리소장이 산림교육 사업장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jpg
    숲생태지도자협회 사진제공 - 서울국유림관리소 이정후 관리소장 주재로 산림교육 사업장 관계관 회의가 열렸다.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숲생태지도자협회는 2024년도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산림교육 A사업은 사단법인 숲생태지도자협회가 선정됐고 산림교육 B사업은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산림교육 C사업은 아이솔 생태교육, 산림교육 D사업은 에코아이 생태교육연구소, 산림교육 E사업은 한국숲교육협회가 선정돼, 5개 사업장에서 올 한해 산림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어제 (13일)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주관으로 서울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 소장과 올해 선정된 5개 사업장의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서울국유림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또한, 주관 기관의 이정후 관리소장은 과거 1970~1980년대에는 산림산업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치중했지만 지금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기본바탕으로 해 산림복지와 쾌적한 환경조성에 더 많은 더 비중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차원에서 5개 사업장별로 산림복지의 중요성을 인지해 산림교육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명감을 갖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5개 사업장별로 국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각적인 산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입해 올해 목표인원의 100% 이상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5개 사업장별로 2024년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가 진행됐다.

     

    산림교육 A사업장에 선정된 숲생태지도자협회에서는 김성진 사업팀장이 산림교육 B사업장으로 선정된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에서는 최시숙 창경ㆍ창덕궁팀장과 각 사업장별로 올 한해 일정관리와 목표인원, 월별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보고가 있었다.

     

    이 밖에, 2024년도 착수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사업장별로 당초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면서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착수보고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