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북과학대학교, 대학 내 촬영 드라마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방영 시작

입력 2024.03.27 19:33
수정 2024.03.27 19:3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에서 서비스 시작
    전북과학대학교 자료제공 -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포스터.jpg
    전북과학대학교 자료제공 -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포스터

     

    [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해 말 교내에서 촬영됐던 숏폼 드라마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가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는 3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로 엄마와 기억을 잃게 된 여자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에서 만난 네 명의 남자와 수사를 진행해가는 추리 로맨스물이다.

     

    특히, 한 편 당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로 제작됐고, 전체 50화로 구성돼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탑릴스’ 앱 설치 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드라마 방영을 통해 전북과학대학교의 다양한 모습이 일반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개장한 최첨단 운동장, 하이브리드강의실, HiVE 센터 등은 이미 많은 관심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장소다.

     

    드라마 제작진은 “전북과학대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며 “캠퍼스의 아름다움과 최첨단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매우 즐거운 촬영이었고, 협조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이영준 총장은 “전북과학대학교는 다양한 업계와 협조해 대학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대학 홍보를 위해 외부 기관과 협력하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