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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간호국 이성희 간호과장...병원간호사회 회장상 수상

입력 2024.03.29 20:55
수정 2024.03.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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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위한 간호교육 활동에 매진, 간호 직업에 대한 직업윤리 강화와 전문적 성장과 발전에 기여
    예수병원 사진제공 - 이성희 간호과장이 .jpg
    예수병원 사진제공 - 이성희 간호과장이 제37회 전북특별자치도 병원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예수병원은 지난 제37회 전북특별자치도 병원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이성희 간호과장이 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성희 간호과장은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선진 간호 역량을 높이는 간호교육을 시행해 왔다.

     

    또한, 정기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훈련에 참여한 간호사들에게 팀 내 소통을 강화하고 팀원들 사이의 이해와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성희 간호과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병원간호사 회장을 비롯해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고, 앞으로 지금보다 더 전문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후진양성 및 간호교육과 지역사회 간호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병원에서 다양한 도전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예수병원은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으로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있다" 며 “교육 간호과장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의료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발휘한 결과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