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아 플로깅 활동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화도읍 직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주민이 가장 많이 찾는 화도읍 청사 주변과 마석우천 그린웨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불법 전단 등 수거했다고 전했다.

 

특히,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 등굣길 안전지도, ▲공구대여, ▲환경정비, ▲취약계층 생활체조 방문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박재영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도읍행복마을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