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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입력 2024.04.05 19:02
수정 2024.04.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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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 중 발생된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등 논의
    오산시 사진제공 -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jpg
    오산시 사진제공 -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으며, 아직 미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 중 발생된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오산시는 인구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도약을 위해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의 4대 시정목표를 기반으로 총 77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원동ㆍ신장동 분동 추진, ▲오산시 행복기숙사 지원, ▲달빛어린이병원 및 심야협약 약국 추진, ▲아파트 단지별 영ㆍ유아, ▲아동 등하원쉘터 (shelter) 설치, ▲갑골산~독산성 둘레길 조성 추진 등 38건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39건의 미완료된 공약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협업을 강화해 미완료된 사업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모색하는 등 책임 있는 공약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지금까지의 추진 현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민선 8기 임기 내 이행할 수 있도록 각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