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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민호 도의원, 양주시 유일 특성화고 ‘한국외식과학고 오감만족 작품전’ 격려

입력 2024.04.05 19:34
수정 2024.04.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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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양주시 유일 특성화고, 한국외식과학고의 ‘오감만족 작품전’ 열려
    경기도의회 사진제공 - 김민호 도의원.jpg
    경기도의회 사진제공 - 김민호 도의원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오감만족 작품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국민의힘, 양주2) 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양주시 남면 개나리 18길1) 3학년 학생들의 ‘오감만족 작품전’ 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오감만족 작품전’ 는 한국외식과학고 3학년 학생들이 정규 교과 수업과 방과 후 학교 수업, 동아리 활동 등에서 습득한 조리, 제과ㆍ제빵 등의 전문기술로 제작한 음식 작품을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사회에 공개하는 전시회다.

     

    작품전에 참석한 김민호 도의원은 “AI가 발전한다고 해도 사람의 정성이 깃든 음식의 맛은 절대 흉내 낼 수 없을 것” 이며 “양주시 유일의 특성화고인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배움과 노력에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 고 전했다.

     

    특히,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협약형 특성화고’ 에 선정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 기업체, 단체 등과 함께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 에 포함된 행ㆍ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도의원은 “협력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금숙 교육장과 한국외식과학고 석용범 교장, 교직원과 학부모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김민호 도의원은 취업과 진학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그간 지역에서 받은 관심과 지원을 기억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함께 도울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며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