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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이중선 시의원, 마동 통학구역 학교 전ㆍ입학 현장행정

입력 2024.04.08 18:38
수정 2024.04.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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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 자이 그랜드파크 입주민 대표들과 익산교육지원청 방문
    익산시의회 사진제공 - 이중선 의원, 마동 통학구역 학교 전‧입학 현장행정.jpg
    익산시의회 사진제공 - 이중선 시의원이 마동 자이 그랜드파크 입주민 대표들과 통학구역 학교 전입학 간담회를 가졌다.

     

    [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 이중선 시의원 (중앙, 평화, 인화, 마동) 은 지난달 26일, 마동 자이 그랜드파크 입주민 대표들과 함께 익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통학구역 학교 전ㆍ입학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중선 시의원은 내년 2월 마동 자이 그랜드파크 입주 후에 초등학생들의 전ㆍ입학에 관한 입주민 대표와 익산교육지원청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중선 시의원은 “입주시기가 학생들의 입학 시기와 맞물려 학교와 가정에서 혼란이 야기될 수도 있다” 며 “이를 위해 익산교육지원청에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줄 것을 바란다” 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입주민 대표들은 “학생들이 전ㆍ입학에 필요한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제출한다면 입주 전이라도 통학구역의 학교에 전ㆍ입학이 가능하도록 해달라” 고 주문했다.

     

    이에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며 “전ㆍ입학도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가능하므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시라” 고 말했다.

     

    끝으로 이중선 시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늘 소통하고 발로 뛰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ㆍ입학을 희망하는 가정은 입주전에는 입주예정 관련서류 (아파트 입주계약서 및 전세계약서) 를 입주 후에는 입주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를 해당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