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 및 전문성 높이기 위해 마련

 

[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공유재산 업무 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실ㆍ과ㆍ소 및 읍ㆍ면 공유재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군 공유재산 담당공무원들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김백헌 (부장)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감사지적 사례, 질의ㆍ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들이 놓치기 쉬운 업무 사례 및 감사지적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담당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