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매출액 300억 원 돌파 기념 이벤트

입력 2024.04.18 12:28
수정 2024.04.18 12:3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오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군산시 자료제공 - 배달의명수 300억 원 돌파 감사이벤트.jpg
    군산시 자료제공 - 배달의명수 300억 원 돌파 감사 이벤트

     

    [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가 매출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관부서인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배달의 명수’ 매출액 300억 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그간 ‘배달의 명수' 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배달플랫폼 이용 중개수수료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비자에게는 군산사랑상품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착한 소비의 모범이 돼 왔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는 우수고객 33이벤트, 주문고객 행운 이벤트, 심심할인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배달의 명수를 통해 주문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최대 3만 원의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배달의 명수의 매출액 300억 원 돌파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 며 “앞으로도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배달의 명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