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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입력 2024.04.18 12:35
수정 2024.04.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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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온누리 차량 무료 운행
    연천군 사진제공 -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jpg
    연천군 사진제공 - 온누리 차량

     

    [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44회 장애인의 날’ 을 맞아 특별교통수단인 온누리 차량을 무료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3일 간 진행되는 무료 운행 대상자는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으로 장애의 정도가 심한 보행상의 장애인과 이를 동반한 가족 및 보호자다.

     

    또한, 대상자의 차량 이용료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한아름 봉사단’ 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을 2023년까지 총 118건을 지원하며, 공단의 핵심과제인 E.S.G 지속경영 중의 하나인 S (사회적책임) 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