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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24.04.19 17:58
수정 2024.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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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안,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 심의ㆍ의결
    익산시의회 사진제공 - 본회의장 전경.jpg
    익산시의회 사진제공 -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가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익산시 21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익산시 공유재산 (구마동주민센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송영자 의원-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앞 차량정지선 개선 촉구, ▲이중선 의원-집중호우 대비 만경강 수로 정비 필요성, ▲장경호 의원-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 이전 계획 철회 촉구, ▲소길영 의원-금마고도지구 한옥건축 활성화 방안 마련에 관해 발언했다.

     

    최종오 의장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에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다” 며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 후에는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 폐지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