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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 위한 상호 업무협약 (MOU) 체결

입력 2024.04.19 18:25
수정 2024.04.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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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내 창업기업의 성장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전주대학교 사진제공 -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jpg
    전주대학교 사진제공 -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유통 벤더사 (씨에프리테일 (주), 와우템글로벌, 크로스컨설팅) 간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 및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지원 협업, 우수창업자 발굴 및 사업 연계 협조, 성장과 도약을 위한 교육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제1회 전북형 창업패키지 디지털 품평회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제1회 전북형 창업패키지 디지털 품평회는 현직 대형 유통망 MDㆍ벤더와 인플루언서 20명이 참석해 26개 기업과의 네트워킹, 품평, 상담이 진행됐다.

     

    아울러, 참가기업은 MDㆍ벤더와의 상담 및 인플루언서 미팅을 통해 제품에 대한 피드백, 입점, 협업,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디지털 부스를 통해서도 품평 및 소비자 피드백이 이어졌다.

     

    창업지원단 오현성 센터장은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일회성 협업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창업기업의 성장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