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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 4명...시민단체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입력 2024.04.21 18:15
수정 2024.04.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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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용, 정종윤, 배지환, 윤경선 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수원특례시의회 사진제공 -.jpg
    수원특례시의회 사진제공 - 시의원 4명(뒷줄)이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최원용, 정종윤, 배지환, 윤경선 시의원이 지난 19일,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해 2023년 수원특례시의원의 행정사무감사를 현장 방청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해 상임위원회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이에,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최원용 시의원,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정종윤 시의원,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는 배지환 시의원, 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윤경선 시의원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 간 이어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청 2실 8국을 비롯해 5개 직속기관, 10개 사업소, 4개 구청의 업무 및 사업 추진현황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지적사항과 개선사항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