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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4.04.22 12:12
수정 2024.04.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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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 및 일반안건 심사 등
    남원시의회 사진제공 - 남원시의회 청사.jpg
    남원시의회 사진제공 - 남원시의회청사 전경

     

    [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회가 오늘 (22일) 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와 '남원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남원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안', '남원시 독립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식품 등 기부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남원시 원예농산물 재배 및 선별ㆍ포장시설 지원 조례안', '남원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시장제출 안건 6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중열 의원의 ‘산 (지리산, 만행산) 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관한 제언’, 오동환 의원의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정책 확대 제안’ 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제265회 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 후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