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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 '취약계층 위한 관심 지원 필요'

입력 2024.04.22 13:05
수정 2024.04.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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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복지공동모금회ㆍY-식자재마트, 완주군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취약계층 위한 관심 지원 필요” (1).jpg
    완주군의회 사진제공 -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이 지난 19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김재천 군의원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성제환 선덕보육원장, 김정민 Y식자재마트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사랑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400만 원 쾌척했으며, Y-식자재마트는 기부 물품 (150만 원 상당) 를 완주군에 기부했다.

     

    아울러, 기부금은 선덕보육원 소속 자립준비청년 (대학생 4명) 에게 지원되며, 기부 물품의 경우 지역 내 아동생활시설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천 군의원은 “경기침체로 인해 기부가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사랑복지공동모금회와 Y-식자재마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완주군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