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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 참석

입력 2024.04.22 17:45
수정 2024.04.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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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 전해
    양주시 사진제공 - 강수현 양주시장,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 참석ⵈ 관계자 격려4.jpg
    양주시 사진제공 - 강수현 시장이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서포터즈로 선정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행사의 다양한 홍보와 활동을 도와줄 서포터즈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축제 및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축제 개최지인 ‘양주 회암사지’ 를 사전 답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는 예원예술대, 서정대, 경동대 등 관내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서포터즈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왕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는 오는 5월 10일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동안 양주 회암사지 일대에서 어가행렬ㆍ양주목사 환영 마당ㆍ미디어아트 퍼포먼스ㆍK-한복 패션쇼ㆍ왕실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