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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의 봄' 버스킹 Live 공연 함께 즐겨요!

입력 2024.04.24 11:02
수정 2024.04.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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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7일 춘향전의 무대인 광한루에서
    남원의 봄 버스킹live 공연 함께 즐겨요.jpg
    남원시 자료제공 - 버스킹live 공연 홍보물

     

    [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춘향전의 무대인 광한루에서 오는 27일, 다채로운 '남원의 봄' 을 만끽할 수 있는 버스킹 Live 공연이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봄을 맞이해 예술로 피어나는 남원 곳곳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번 버스킹 공연은 남원시 홍보대사 박혜연 아나운서와 최훈락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등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연주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버스킹은 광한루원 내 완월정 앞 잔디밭에서 펼쳐지며 돗자리 등도 준비돼 있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프로그램을 편히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날 공연에서는 방문 예정자들 가운데 마음을 채우고 있는 나만의 사연을 미리 받아 음악과 함께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 밖에, 시는 현장에서 인증샷 촬영과 남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남원시 TV) 구독 후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리는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다가오는 5월 춘향제가 펼쳐지는 광한루에 미리 오셔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문화ㆍ예술을 즐기시기 바라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피어나는 남원' 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