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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

입력 2024.04.26 12:32
수정 2024.04.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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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느 11월 본조사 준비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
    여주시 사진제공 - 여주시청 전경 2024-02.jpg
    여주시 사진제공 - 여주시청 전경

     

    [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 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다.

     

    또한, 여주시는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 지역으로 인천 부평구, 충남 예산군과 함께 선정돼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조사를 통해 가구와 거처에 관한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ㆍ(반) 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하며,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는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지원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100주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과 데이터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