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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민ㆍ관ㆍ학 협력으로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지향적인 포괄구강보건예방서비스를 제공해 학령기 아동의 평생구강건강실현과 치과의료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운영내용은 ▲구강검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구강보건교육, ▲1:1전문가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단순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사업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를 다운로드 한 후 개인정보동의와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양주시 관내 치과주치의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 보건소장은 “예방가능한 구강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처치를 통해 평생구강건강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 오랫동안 건강한 자연치아를 사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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