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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 어린이 날 맞이 목공 무료 체험행사 개최

입력 2024.04.29 10:53
수정 2024.04.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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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3일 간 선착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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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사진제공 - 목재문화체험장 체험행사

     

    [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방화동가족휴가촌 및 방화동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목공 작품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방화동가족휴가촌 내 목재문화 체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간이 휴대폰 받침, 연필통, 구급차, 편지꽂이 등 190여 점의 목공 작품을 만들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3일 간 선착순으로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외에도, 1회 당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10명 이상 참여 시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다.

     

    배종수 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