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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김유곤 시의원, 소관기관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서

입력 2024.04.29 12:50
수정 2024.04.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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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와 인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잇따라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사진제공.jpg
    인천광역시의회 사진제공 - 김유곤 시의원이 소관기관 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김유곤 시의원 (국민의힘, 인천 서구) 은 최근 인천시와 인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김유곤 시의원은 지난 26일,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 서구 문화회관,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 현장을 각각 방문해 시설 현황 확인하고 관계자를 만나 운영상의 개선점을 청취했다.

     

    특히, 김유곤 시의원은 제292회 임시회 당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을 대표발의해 인천시민의 편리를 위해 우선이용을 보장토록 한 바 있으며, 조례가 현장에서 적용되는 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유의미한 행보로 풀이된다.

     

    또한, 인천 서구 문화회관 리모델링 공사 관련 현장 자리에서 작업자 안전조치, 리모델링 공사 계획 등을 다각도로 확인했고, 인천 서구 드림아카데미 현장을 방문해 인천 시민의 문화ㆍ예술 향유 여건 보장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유곤 시의원은 “모든 정책에는 사후 관리감독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