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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참여자 50명 모집

입력 2024.04.30 09:22
수정 2024.04.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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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ㆍ수원시정연구원, 오는 5월 29일~7월 3일 매주 수요일 강좌 진행
    수원특례시 자료제공 -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홍보물.jpg
    수원특례시 자료제공 -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홍보물

     

    [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을 도시정비 전문가로 양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은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를 열어 도시정비사업의 달라진 내용, 법, 절차 등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5월 8일까지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또한, 도시정비학교는 오는 5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주 1회씩 6회차로 진행한다.

     

    아울러, 도시정비사업 관련 기초, 사업 특성에 대한 기본개념 등을 배우고, 나아가 조합설립, 사업시행계획 수립까지 적법한 행정절차 과정 등을 교육받는다.

     

    더불어,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도시정비학교’ 를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전자우편 (mjk8164@korea.kr) 으로 보내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정비 관련 기본적인 절차, 달라지는 제도 등과 같은 도시정비사업에 관련된 전문적이고 유익한 강의를 제공해 도시정비사업 주체인 시민들의 역량 강화할 것” 이며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개발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