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완주군,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위촉

입력 2024.04.30 10:44
수정 2024.04.30 11:1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재난 대응체계 구축 및 안전한 완주군 구축
    [크기변환]사본 -안전관리위원 위촉장 수여.jpg
    완주군 사진제공 - 안전관리위원 위촉장 수여

     

    [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안전관리위원회의 새로운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재난 대응을 위해 운영되는 완주군 안전관리위원회가 오늘 (30일) 자로 임기가 종료되는 위촉직 위원 해촉과 함께 새로운 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위촉되는 위촉직 위원은 ▲완주군의회 성중기 군의원, ▲우석대학교 구재학 교수, ▲원광대학교 이명우 교수, ▲소망건축사 박용규 대표, ▲완주군 의용소방대 화산여대장 김현숙 대장, ▲패트롤맘 완주지회 임장미 사무국장 등 6명이며, 이들은 완주군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안) 심의를 시작으로 2년 간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밖에, 위촉식은 위원장인 유희태 군수가 직접 주재했으며,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완주군 안전관리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성을 발휘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관리 위원회는 완주군 안전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군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재난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