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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스마트도시 어촌 리빙랩 발대식 개최

입력 2024.05.01 10:50
수정 2024.05.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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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평항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25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돼 출범
    화성시 사진제공 - 스마트도시 어촌리빙랩 발대식.jpg
    화성시 사진제공 - 스마트도시 어촌 리빙랩 발대식

     

    [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달 30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2024년 스마트도시 어촌 리빙랩 발대식’ 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어촌 리빙랩은 궁평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25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돼 출범하게 됐다.

     

    또한, 시민참여단은 향후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어촌 지역문제 인식,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가능한 기술ㆍ서비스 검토 및 도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발대식에서는 시민참여단의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밖에, 이번 발대식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통해 화성시의 스마트도시 변천사와 현재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민ㆍ관 협력을 위한 시민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어촌 리빙랩은 지역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과 확산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며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주도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하고 지역가치를 향상 시키는 스마트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